[앵커]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를 추진하는 전남에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형태양광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농사도 지으면서태양광발전으로 연금처럼 더 소득을 올릴 수 있는데요, 특히 주민이 주도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의회가 함안군과 이장단협의회가 반대하는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와 자원순환시설 등의 허가 기준 완화에 대해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결국 통과 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함안군과 의회, 이장단 등에 따르면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은 △태양광.

농촌소득 증대·지역소멸위기 극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8일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열린 ‘주민주도 영농형태양광1단계(1MW)발전단지 준공식’에서 축하말을 하고 있다.

주민주도 영농형태양광1단계(1MW)발전단지 준공식장면/사진제공=전라남도 전라남도가 지난 8일 영광군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해 전국 최대인 3MW 규모로 추진하는 영농형태양광발전단지의 1단계(1MW)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장세일 영광군수가 8일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열린 ‘주민주도 영농형태양광1단계(1MW)발전단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군 염산면에 전국 최초로 마을 주민이 주도해 조성한 3MW(메가와트)급 영농형태양.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등학교 교장태양광에너지 이용을 위한발전시설은 주택 옥상이나 도로변 공한지에 설치된 것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논밭의 농토에도 농사를 짓지 않고태양광발전시설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마다 도시 면적의 확장과 공장 건설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열린 ‘주민주도 영농형태양광1단계(1MW)발전단지 준공식’에서 주요내빈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 2025.

지난 2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 한태양광발전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최근태양광발전시설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산업부 관계자, 도의원,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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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태양광발전단지 전경.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4월 두 달간태양광전력 판매 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