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 주도로 알뜰폰 업체들이 지난 2월부터 출시한 1만원대 알뜰폰 요금제가입회선이 3000여개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만원대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 업체는 스마텔, 큰사람커넥트, 프리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 등 무선가입회선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조 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

성장이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

0% 증가한 1조6121억 원 수익을 거뒀다.

MNO(이동통신)와 MVNO(알뜰폰)를 합한 전체 무선가입회선수는 2907만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

MNO가입회선은 2051만3000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

SK텔레콤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에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무선통계서비스가입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SK텔레콤가입회선은 총 2498만개다.

이중 SK텔레콤회선을 사용하는 알뜰폰가입회선은 187만개다.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 질적 성장이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2.

0% 증가한 1조61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무선가입회선수는 2907만 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

7% 늘어나며 1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동통신(MNO)가입회선은.

집행한 설비투자(CAPEX)는 전년 동기 대비 13.

4% 감소한 3331억원이다.

◇무선 가입자 12개 분기 연속 ‘증가’ LG유플러스의 무선가입회선수는 올해 1분기에도 순증했다.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을 합친가입회선수는 2907만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졌다”며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SK텔레콤 이동통신가입회선수는 약 2천310만으로 SK텔레콤 네트워크를 임대한 알뜰폰 가입자를 더하면 2천500만에 못 미친다.

폰(MVNO)을 합한 전체 무선가입회선수는 2907만500개로 1년 전보다 10.

1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다.

MNO가입회선은 2051만3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6.

특히 5G 핸드셋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

0% 증가한 819만6000회선으로 MNO.

사진=한경 DB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했다.

무선가입회선사업이 12개 분기 연속 성장하고 스마트홈 사업,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이 증가하는 등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0% 증가한 1조61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4% 성장한 1조542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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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가입회선수는 2907만 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

7% 늘어나며 1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MNO가입회선은 2051만.